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돈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 개통이 예정돼 있고 출퇴근이 편한 단지들은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해 집 값이 잘 떨어지지 않고 시세상승 여력이 크기 때문에 짭짤한 프리미엄을 노릴 수 있다.
삼성물산이 신동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 대표적이다. 입주하는 시기에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 예정), 매탄역(2013년 예정) 개통으로 더블역세권 단지로 거듭난다. 또한 대규모 연구단지인 R5연구소(2013년 예정)가 들어오는 삼성디지털시티에 인접해 있어 최고의 직주근접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중이다.
1단지는(시행:무궁화신탁, 트럼프씨앤씨)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시행:신동개발투자회사)는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963가구(전용 84~115㎡)로 구성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모든 평형의 침실(자녀방)에 가변형 설계를 적용해 침실 개수를 조절할 수 있고, 타입별 3가지 무상옵션 선택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용 84㎡형의 경우 타입에 따라 최대 44㎡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원천리천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예정이다.
문의 : 031-239-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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