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이사 “가야르도 엔진음 듣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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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3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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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라인업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스페셜 모델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를 13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날 신차 발표회장을 찾은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담당 ‘버톨리 지나르도’ 이사는 “이번 모델은 이전과 비교해 마력은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절감시켰다”라며 “차량 곳곳에 탄소 섬유를 사용해 경량화와 공기 저항력을 낮춰 만족스러운 성능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지나르도 이사는 공식 행사 이후, 직접 신차의 차체 곳곳을 두드리며 차량상태를 체크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또한 운적석에 앉아 오랜 시간 내부를 살피고, 직접 시동을 걸어보고는 “it`s wonderful car”라 말하며, 이번 출시 차량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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