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복지사회공헌]외환은행 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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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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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섬기는 보람’ 이웃사랑 앞장


외환은행은 2005년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자선공익법인으로서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설립하였다.


모든 사업은 외환은행의 지원과 직원 및 고객의 성금으로 수행된다. 임직원들은 ‘사랑의 열천사 운동’을 통해 매월 최저 1만40원 이상을 재단에 기부하는데 전 직원의 46%가 동참하고 있다. 동시에 외환은행 직원들의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을 북돋우기 위해 상설 자원봉사단인 ‘KEB 사랑나누미’를 조직해 ‘나누는 기쁨 섬기는 보람’,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소외 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저소득층 가정 자녀 대상 장학사업,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사업 등을 하고 있다.

윤용로 이사장
윤용로 이사장
중점사업으로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들 수 있다. 국내 다문화가정 증가 등의 사회적 변화기를 맞이하여 다문화 모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을 제정했고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 사회통합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내 중고교생 및 대학생에 대한 ‘환은장학금’을 비롯해 개발도상국의 한국 유학생과 동남아 현지 저소득층 대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개발도상국에 의료 진료를 지원하고 ‘KEB Happy Home School’을 개설했으며, 불우아동과의 일대일 후원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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