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대신 레진 넣은 골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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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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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가 업계 최초로 비거리를 늘리고 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고무가 아닌 레진(열가소성수지)을 중심에 넣은 골프공 ‘20XI’를 선보였다.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나이키 골프공 개발 총괄 담당인 록 이시이 씨가 자신이 개발한 20XI 골프공을 소개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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