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계약률 상승 눈길 84㎡ 주택형 평균 900만원대… 4년전 분양가보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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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6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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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발코니 샤시 무상제공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저렴한 분양가와 유럽형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며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6만 8천여㎡에 이르는 근린공원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동을 중심으로 로얄층은 거의 분양이 완료됐다.

총 2,620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되어 더욱 편리해질 계획이다.

풍무지구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무초, 풍무고 등 7개의 초중고교(1개교 신설 예정)가 위치하며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다. 또한 전체 분양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전용 84㎡(국민주택규모)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책정돼 4년 전 바로 인접하여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3.3㎡당 약 100만원 가량 싸게 분양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건설되며 가장 인기가 높은 맞통풍 판상형 세대를 70% 이상 배치했으며 전 주택을 남향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전 세대에 발코니 샤시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부담을 줄이고 단열 및 차음 효율성을 높였다.

문의 : 1588-173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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