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홈서비스’후 매출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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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9일 07시 00분


롯데리아(대표 조영진·www.lotteria.com)가 ‘홈서비스(1588-9999)’로 올해 매출 상승에 톡톡한 효과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 이어 2011년에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이상 신장한 것. 4월에 론칭할 때만 해도 홈서비스 운영 매장은 198개였으나 매출 기여도가 가맹점주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면서 현재 약 400여 개의 매장에서 시행 중이다. 롯데리아 매장이 전국 990여 개인 점을 감안하면 약 40%가 홈서비스 매장을 구축한 셈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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