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포츠의 메카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 설치된 실외 겨울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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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1일 16시 05분


-도심 속. 최장 길이 120m의 슬로프와 아이스링크.- 12월 21일부터 ‘위메이크프라이스’를 통해 오픈 기념 입장권 할인행사 예정.-한국GM 쉐보레 ‘스파크’ 경품행사, 연예인 게릴라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올 겨울, 도심 속에서 겨울철 실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인천시 스포츠의 메카, 인천문학경기장(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482번지) 동문광장에서 ‘2011 스노우아이스 페스티벌’(www.snowice.co.kr)이 2011년 12월 19일(토)부터 2012년 2월 19일(일)까지 개장한다.

이번 ‘2011 스노우아이스 페스티벌’에서는 최대 120m 길이의 슬로프를 자랑하는 복합형 눈썰매장과 야외 아이스링크를 비롯, 빙어잡이와 썰매타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가족 또는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겨울철 야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일(토) 개장일에는 연평도 포격사건 1주년을 기리어, 연평도 주민 및 모범 국군장병을 초청하여 눈썰매대회,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최측의 이러한 뜻 깊은 행사 취지를 접한 ‘컬투’의 개그맨 정찬우는 노 개런티 모델로 참여하여 ‘2011 스노우아이스 페스티벌’의 홍보를 맡아,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최측은 개장을 기념하여 12월 21일부터 한정기간 동안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www.wemakeprice.com)’를 통해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장비 대여료 포함) 이용이 가능한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특별한 도심 속 겨울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총 2개월 간의 개장기간 내내 서해5도 거주중인 주민들을 위한 각종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연예인 게릴라 사인회, 사회 취약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 등 의미있고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기업 중 하나인, 한국GM 쉐보레에서는 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 한 켠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1등(1명)에게 지급되는 ‘스파크’ 자동차를 포함한 각종 경품 응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2011 스노우아이스 페스티벌’의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에서 쉽게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지상/지하 4,000여대의 무료주차가 가능하여 자가용으로도 쉽게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올 겨울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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