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무역아카데미, 내년 1월 제23기 IT마스터+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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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2일 11시 56분


연 2,200시간 교육 통해 글로벌 융복합산업 전문가 양성국내외 기업 취업률 98%, IT 및 외국어 집중 교육

한국무역협회(KITA) 무역아카데미(www.itmasters.org)가 내년 1월 30일 ‘23기 IT마스터+ 과정’을 개강한다.

글로벌 융복합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IT마스터+ 과정’은 국내 최초로 IT, 외국어, 비즈니스, 프로젝트 등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융복합과정을 도입, 취업시장과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특징.

‘IT마스터+ 과정’은 KITA 무역아카데미의 10년 교육 노하우가 담긴 ‘IT마스터과정’의 교육시간 및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해 리뉴얼한 코스로, 기업 앙케이트 조사 및 커리큘럼 개발, 취업파트너 확대, 전문교육 파트너십 등의 다양한 학습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연 2,20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으로 글로벌 융복합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한다.

2001년 ‘IT마스터과정’으로 시작해 2011년 7월까지 총 1,4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IT마스터+ 과정’의 평균 취업률은 98%로, 국내외 기업에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며 ‘IT마스터+ 과정’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10년여 의 오랜 역사로, 기업들에서 IT마스터과정 출신의 인재를 선호하는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IT마스터+ 과정’은 총 11개월 동안 실시되는 과정으로, IT교육과 외국어, 비즈니스, 산업프로젝트, 기업문화, 사회생활예절 등을 집중교육한다. IT응용기술과 외국어(영·일어)의 강도 높은 교육으로 해외 취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산학연계 교육프로젝트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IT마스터+ 과정’은 수료 후 설계, 개발, 관리, 컨설팅, 공기업·은행권·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IT마스터+ 과정’은 대졸(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적성테스트를 거쳐 최종 클라우드웹(웹컴포넌트개발) 과정/ 스마트ICT(안드로이드 개발) 과정을 수강할 25명을 각각 선발한다. 신청은 내년 1월 20일까지 하면 된다. 강남구 거주자라면 ‘IT마스터+ 과정’ 수강료를 강남구청에서 일부 지원한다.

한편 KITA 무역아카데미는 ‘IT마스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IT교육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해야 하며, 이메일(itmasters@kita.net)로 이름/연락처/이메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문의 : 02-6000-537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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