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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케이블, 지상파HD 중단…770만 가구 피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4:07
2015년 5월 22일 14시 07분
입력
2011-11-28 14:58
2011년 11월 28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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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신 대가 인하폭·대상 놓고 줄다리기
"밥그릇 싸움에 시청자 권리 침해" 시청자 불만 이어져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28일 오후 2시를 기해 지상파 디지털방송의 재송신 송출을 중단했다.
케이블TV 비상대책위원회는 SBS·MBC·KBS2 등 3개 채널에 디지털 신호(8VSB)의 송출을 멈췄고 "SBS·MBC·KBS2의 재송신 중단 요구와 법원 판결에 따라 HD 방송 신호 공급을 중단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에 따라 400만 가구에 이르는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가 이전의 고화질(HD)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표준화질(SD) 방송을 보는 불편을 겪고 있다.
SO와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상파 방송의 케이블TV 재송신을 놓고 서로 주고받아야 할 대가 산정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양측은 협상 과정에서 케이블측이 지상파의 커버리지 확대 등에 대한 기여분으로 요구한 송
출 대가 중 일부를 지상파가 인정하며 상당부분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파가 받아야 할 가입자당 요금(CPS)에 대해 기존에 지상파가 주장하던 280원에서 100원 안팎으로 낮추는 데 구두 합의했으나 가격 인하 대상을 신규 가입자로할지 이전 가입자까지 포함시킬지를 놓고 다시 이견이 발생해 협상 타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지상파 방송사 노조들도 '굴욕적인 협상'이라며 CPS 인하안에 반대하고 나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HD급 지상파 방송의 재송신 중단은 케이블TV로선 처음이지만 유료 방송 전체를 놓고 보면 첫 사례가 아니다.
비슷한 사례로 지난 4~6월 48일간 SBS가 재송신 대가산정 문제로 협상하던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 HD 방송을 중단하고 SD 방송을 내보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피해 가구는 48만 가구 수준에 그쳐, 상대적으로 피해 가구가 많은 이번의 경우 시청자들이 각 SO의 서비스센터에 항의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 시민 김동규씨는 "HD에 익숙해져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화질이 SD로 나빠져 깜짝 놀랐다"며 "사업자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밥그릇 싸움 때문에 HD방송을 시청 할 권리를 침해당하는 것이 불쾌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당하게 요금을 내는 것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는데 어디에 하소연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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