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연 문화 환경, 우리가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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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0일 16시 55분


혜성산업(대표 김진철)이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1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에 참가해 4D Chair와 교회용 전문의자, 일반 공연의자 등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3D영화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줄 ‘4D Chair’는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3D 멀티미디어 기술 보편화와 콘텐츠 제작의 대중화에 발맞춰 혜성산업이 개발한 ‘4D Chair’는 시장 분석과 고객분석, 사용자 리서치 등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만들어졌다.

‘4D Chair’는 대형 멀티 플렉스관, 소극장 등에 사용되며 장시간 착석해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방석의 높이와 등판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객의 편의성을 위해 컵홀더 및 등판 걸이를 부착했다.

다음으로 전시회에서 소개된 제품은 문화회관, 강당, 연수원, 교육기관, 종교단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자다. 이 제품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메모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4D Chair’와 마찬가지로 체형에 맞게 방석 높이와 등판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성형스펀지를 사용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함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연극, 음악, 무용 등 공연 예술 공간에 설치하는 연결식 객석의자가 소개됐다. 안락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제품은 자사 특허기술인 ‘댐퍼’와 ‘slow rising system’을 적용해 공연 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또 설치공간의 음향공조 및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의자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혜성산업의 관계자는 “연결식 객석의자 또한 공연 예술 공간의 격조와 품위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혜성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www.soleno.co.kr)및 전화(02-569-1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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