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 종로에서 ‘작은 집’ 잘 고르는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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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8일 13시 00분


저렴한 가격으로 나만의 주택 한 채를 꿈꾸는 사람들이 ‘땅콩집’ 아이디어를 냈다. 이 땅콩집이 진화해 한 땅에 3~4가구가 들어서는 ‘완두콩집’도 생겼다. 이렇게 집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가운데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 열풍이 불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최근 혼자 사는 싱글족들과 핵가족들이 보다 편하게 관리하고 처분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소규모주택을 선호하면서 투자상품으로써의 가치가 상승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지난 강남역 아이파크 2차 오피스텔이 평균 경쟁률 56.7:1로 마감됐고,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 더샾’ 오피스텔도 89.5:1의 경쟁률을 보여 ‘작은 집’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렇다면 어떤 도시형 생활주택을 골라야 할까?

첫째, 중요하게 볼 조건은 주변교통. 이는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 및 외출 시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최근 소형 주거상품 중 투자상품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종로구 숭인동의 종로 아인스빌은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 역에서 도보로 3분 내 거리다.

둘째, 유동인구다. 종로 아인스빌의 경우 광화문, 종로, 시청 등지의 직장인, 동대문 시장.경동시장 상인, 고려대,경희대 등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유인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셋째, 투자상품으로써의 가치다. 종로 아인스빌의 경우, 주변은 대규모 상가 31개 및 청계천 주변의 3만여 점포 등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지만 최근 임대상품의 공급이 전혀 없었다. 따라서 주변 오피스텔의 임대가와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같이 소형 주거로서 최고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자 도시형 생활주택, 종로 아인스빌은 전용면적 약 18m2의 소형 임대상품으로, 예상분양가는 약 1억 2천만 원선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분양예정이다.

빌트인냉장고, 에어컨, 드럼세탁기 등 옵션 상품이 기본으로 갖춰있어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문의 (02-6221-001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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