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본격적 분양 나선 대우건설 세종시 푸르지오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지정된 세종시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될 것이란 소식이 있자 모든 국민이 관심을 쏟고 있다. 서울에 집중된 주요 정부 부처들이 대거 세종시로 이동하게 되어 제2의 행정수도지로써의 면목을 다할 것이라 본다. 이에 대우건설이 첫 선보일 ‘세종시 푸르지오’ 아파트가 대표적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첫 분양에 나선 푸르지오는 인근 과학고와 외국어고가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초, 중, 고교 8개가 들어서고, 도보로 등교 가능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하여 가장 교육환경이 좋은 생활권으로 평가 받았으며, 이를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참고로 2013년까지 세종시 내 시범생활권에는 20여개 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할 정도로 교육환경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분위기 상 이러한 교육환경을 가진 세종시 푸르지오는 위치상 최적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라 볼 수 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1-2생활권으로써 M3블록과 L3블록 총 2592가구의 규모로 공급된다. 지하2층, 지상29층 23개동(M3블록), 지하2층, 지상 19층 11개동(L3블록)으로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공급 규모이며, 민간건설사 최대 공급물량이다.

세종시 푸르지오 관련 사업설명회가 지난 8월 큰 인기에 힘입어 2차 설명회를 열게 되었다. 지난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분양과 관련해 세종시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고,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세종시를 주목하라’ 라는 타이틀로 열리게 된 이번 설명회는 대우건설의 주최로 2시부터 4시까지 총 2시간에 걸쳐 진행이 되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800명의 참석인원이 예상 했던 것보다 조기마감 되었고, 1200명정도의 인파가 참석해 세종시와 민간아파트 분양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지루하지 않은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세종시 푸르지오 분양을 맡은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7일 본격 분양에 나선다. 10월 7일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맞은편에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분양 단가는 평당 750만원 선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 받을 수 있어 웨딩 시즌인 가을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1577-9430)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www.prugio.com/home/2011/sejong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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