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으로 다스리는 여드름 셀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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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6일 10시 49분


피부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한 번 이상이 생기면 다른 부위보다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피부에 여드름이 생기는 등 이상이 발생할 때마다 피부과를 찾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피부는 생리, 계절, 유전,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 만큼 간단한 증상쯤은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알고 그에 맞는 관리법을 숙지하는 것이 유용하다.

울긋불긋 여드름은 짜지 말고 바르세요.

기온차가 높아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 때 자극을 받은 피부에서는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돋아나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손으로 짜지 말고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 여드름을 가라앉혀준다.

무턱대고 여드름을 짤 경우에는 손의 세균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염증이 생기고 곪기 시작해 통증이 있는 여드름이라면 지성-여드름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미크림’을 사용한다. ‘미크림’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성분이 있는 스팟 제품으로. 노랗고 심한 트러블, 붉고 아픈 트러블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여드름에 콕 찍어 바르면 티트리잎 오일, 비타민C 등이 순하게 스며들어 트러블을 안전하고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화장품 바를 때마다 따갑다면?
여드름이 생겨서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따가움을 느낀다면 되도록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자극이 없는 토너 정도는 사용해도 좋다. 토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이 있어 여드름을 악화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스킨의 ‘순토너’는 피부가 오염됐거나 트러블이 신경 쓰일 때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주면 피지 제거와 염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특허받은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으로 트러블 진정과 피부 정화 능력도 탁월하다. ‘순토너’는 세안 직후나 일상 생활 시 피지 분비가 과다할 때 어느 때에나 사용해도 무방하다.

심하게 건조하면 여드름에 안 좋아요
여드름이 있는 경우에 환절기를 만나면 아무리 피지가 많이 분비되었던 사람일지라도 건조해질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 방어력이 떨어지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므로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다.

에센스, 수분크림 등으로 충분히 보습관리를 한다. 여드름을 자극하지 않도록 유분이 있는 제품보다는 오일프리 수분로션이 적당하다. 인스킨의 오일프리 수분로션 ‘순아쿠아로션’은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주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알로에 성분이 트러블을 진정,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건조할 때마다 자주 덧발라도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장점이다.

인스킨에서는 여드름을 편리하게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청자에 한해 샘플을 무료로 증정하며, 전문상담가가 1:1로 피부 상태와 증상을 상담해준다. 피부 상태와 증상에 적합한 피부관리법으로 올 가을도 건강한 피부로 가꿔보자!

홈페이지: www.inskin.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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