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창립 22돌 PR協 ‘공생발전…’ 세미나 外

  • 동아일보

■ 창립 22돌 PR協 ‘공생발전…’ 세미나

한국PR협회(협회장 정상국 LG그룹 부사장)는 8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공생발전과 PR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그룹 홍보임원과 학계 인사 30여 명은 “공생발전이 대·중소기업 균형발전은 물론이고 사회구성원 간의 소득격차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PR가이드북 발간과 PR전문가 인증제도의 국가공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 KT&G복지재단, 햅쌀 나눔 전달식

KT&G복지재단은 8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나눔의 한가위 사랑의 햅쌀 나눔’ 전달식을 열어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에게 11억 원 상당의 햅쌀 471t을 기증했다. 햅쌀 나눔행사는 저소득가정의 경제부담을 덜어주고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운 농촌을 돕자는 취지에서 2006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61억 원, 2715t의 쌀을 지원했다.
■ 석유公, 쌀 600포대-장학금 전달

한국석유공사는 추석(12일)을 맞아 자매결연한 충남 서산 동부전통시장에서 구입한 20kg짜리 쌀 600포대를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중증장애인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자매결연 학교인 울산공고에 장학재원으로 써달라며 20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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