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평택에 1조 투자 산업단지 조성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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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략산업 생산거점… 일자리 2만5000개 창출 효과

LG전자가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278만 m²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김문수 경기지사,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김선기 평택시장은 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LG전자 신규 산업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래형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는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수(水)처리 등 미래 전략산업의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 집적기능을 할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조성할 산업단지는 평택시 진위면 청호리 일대에서 휴대전화, TV, 각종 미디어 제품을 생산하는 기존 사업장(59만 m²)의 5배 규모로 삼성전자가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조성 중인 첨단업종 산업단지(395만 m²)보다는 조금 작다.

LG전자의 신규 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1∼6월) 산업단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2014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최소 2만5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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