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크, 아이패드2용 ‘스마트 커버 그립’ 국내 출시

국내 최초 애플 인증 배터리로 유명한 애플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 “iWALK”(아이워크)에서 ‘스마트 커버 그립’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였다. ‘스마트 커버 그립’은 스마트 커버와 아이패드2가 실수로 분리 되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고, 접어서 사용할 때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뒤 커버에 고정할 수 있는 신개념 아이패드2 케이스다.

아이패드2가 출시되면서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은 함께 출시된 스마트 커버에도 열광했다. 자석으로 아이패드2 측면에 붙여주고 손쉽게 거치를 해줄 수 있는 스마트커버는 분명 액세서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고 아이패드2 구매 시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케이스 전문업체들은 앞다투어 케이스의 측면에 공간을 두어 스마트커버를 적용 한 채로 뒤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iWALK”는 그보다 두 가지의 아이디어를 더 결합하여 스마트 커버를 아이패드2와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한 두 번쯤 실수로 아이패드2와 스마트커버가 분리되어 아이패드2를 떨어뜨리거나 떨어뜨릴뻔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스마트 커버의 자성이 약화된다는 것이다. iWALK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편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커버를 케이스가 물리적으로 잡아주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일부 업체의 방식처럼 딱딱한 케이스의 간단한 성형으로 걸개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 아닌 고탄성 폴리우레탄 재질의 합성고무를 케이스와 결합하여 가공하는 공법을 활용하여 케이스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스마트 커버를 손쉽게 고정시켜주도록 하였다.

iWALK의 스마트 커버 그립은 또 하나 생각지 못한 작은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소비자의 사소한 불편까지도 배려하는 면을 보여준다. 그것은 스마트 커버 그립의 후면 금속재질의 iWALK 로고이다. 케이스에 부착된 반짝거리는 금속로고는 일반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에 간단한 로고를 인쇄한 일반 제품과는 달리 고급스러움을 더 해주지만 한번만 사용해보면 그 이상의 사용용도가 있음을 금방 눈치챈다. 스마트 커버는 커버를 뒤로 젖혀서 사용할 때 마치 바지가 계속 흘러내리는 것처럼 펄럭거려서 손에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자성의 스마트 커버를 iWALK 금속로고가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스마트 커버를 젖히고 사용할 때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뒤 커버에 착 감겨 붙어 있어서 금방 그 편리함의 매력에 빠지고 만다.

이외에도 스마트 커버그립은 설혹 스마트 커버가 없는 사용자가 쓰기에도 케이스로서 훌륭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장착 시 아이패드2의 뒷면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한 고급 극세사 천을 부착한 점, 전체적으로 미려한 디자인 등 일반 보호 케이스로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이미 4월에 특허를 신청(실용신안 제 20-2011-0003891호) 하였고 9월부터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29800원이고 가까운 애플 관련 전문 액세서리 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검은색, 흰색, 분홍색, 하늘색이 우선 출시되었다.

애플 및 스마트 기기 관련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IWALK는 U2O GLOBAL(대표 김문겸, www.u2oglobal.com)이 개발 제조를 하고, 한국은 U2O KOREA(대표 이정훈, 031-747-3571)가 판매 및 서비스를 맡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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