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복합레저문화와 고품격 감성 서비스, BTB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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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9일 17시 55분


세계는 현재 복합레저문화 열풍이다. 프라이빗한 독립성을 중요시했던 세계의 부호들도 주거와 레저, 비즈니스와 커뮤니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레저문화를 추구하고 있는 추세다.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나 싱가포르 ‘리조트월드 센토사’의 사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다.

춘천 위도에 개발 중인 BTB 아일랜드는 이러한 복합레저문화 트렌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BTB 아일랜드의 개발사이자 사업의 중추라 할 수 있는 (주)비티비에이엠씨의 송학봉 대표를 만나 성공 전략을 들어봤다.

"최근 세계적인 VVIP 마케팅의 화두는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세계적 부호들이 독립 공간 보장이라는 별장 문화를 추구했던 것에 반해 대외적인 활동성과 커뮤니케이션에 강한 2세 경영으로 전환되면서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커뮤니티 형성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것이죠. 이런 트렌드가 곧 레저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향후 테마타운의 콘셉트는 복합레저타운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송학봉 대표의 첫 마디에서 느껴지는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이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미래를 암시해주는 듯했다.

“주거와 레저, 비즈니스와 커뮤니티를 함께 생각한 BTB 아일랜드에서는 레저를 통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VVIP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커뮤니티 형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라이빗 세일링 보트하우스인 럭스아일랜드와 수상레포츠의 랜드마크로 각인될 퀄즈아일랜드,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과 환상의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파크 버즈아일랜드까지. 비티비아일랜드를 통해 국내에서도 세계적 흐름인 하이엔드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비티비아일랜드는 규모 면에서나 수준면에서나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좀처럼 현실화되기 힘든 매우 생소한 창조임에 틀림없어 보였다.

또한 비티비아일랜드는 남들과 같아서는 세계적인 상품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일념으로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 유명 호텔경영학교인 스위스 DCT(International Hotel and Business Management School)를 운영사로 선택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유럽의 선진국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고.

비티비아일랜드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국내 관광레저사업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움말: (주)비티비에이엠씨 송학봉 대표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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