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카자흐스탄 제약회사 ‘JSC킴팜’과 수액 플랜트 수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정부의 보건의료협력 MOU 세부과제로 추진된 것이다. JW중외제약은 올해 10월 JSC킴팜과 본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액 생산설비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다. ■ 자회사 파스퇴르유업 흡수 합병 롯데삼강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파스퇴르유업을 흡수 합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파스퇴르유업 지분 100%를 인수해 유가공 사업에 진출했다. 롯데삼강 측은 합병 기일은 11월 1일로, 합병 후 파스퇴르유업의 법인명은 없어지지만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