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셰프 등 인기에 힘입어 국제요리사를 꿈꾸며 요리유학 떠난다·


지난 8월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 해외송금 규모는 24억9880만 달러로 통계를 집계한 198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1억3880만 달러보다 14.4%가 늘었다. 증여성 대외송금은 생산 활동과 달리 대가가 따르지 않은 채 무상으로 해외에 이체하는 것을 뜻하며, 주로 해외 유학생, 지인 생활비 또는 기부금 등이 차지한다.

이렇듯 해외 유학생의 증가가 대외 송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학사 과정 이상의 해외 유학생은 지난해 40만4739명이다. 이는 2009년의 38만7804명보다 4.2% 늘어난 규모다. 2011년에도 이 같은 증가추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떠나고 유학 희망자들의 수는 늘어가지만 적절한 학교를 찾아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껏 떠난 유학생활에 시간만 보내고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명하다는 것이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다는 뜻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명하다면 무작정 떠나 후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목적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미국, 무조건 영국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 중의 하나. 특히 영어가 아니면 마이너라는 인식으로 언어 때문에 훌륭한 교육을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언어가 수업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제 2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필요불가결한 요소이다. 하지만 많은 비영어권에서도 영어로 된 코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한다면 유학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영어권이지만 영어 코스로 운영되고 있는 대학 중의 하나인 스위스 루체른, 카스타니엔바움에 위치한 스위스 최고의 호텔·관광경영대학교 IMI, 즉 International Hotel, Tourism and Culinary Management Institutes가 최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많은 스위스 호텔.관광경영 교육기관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석사 학위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체른 주정부 교육청 평가를 통해 “가장 전문화된 교육”,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대학교로 선정되었다.

IMI 호텔.관광경영대학교는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대학교로,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국제 기준에 의거하여 경영 관리 및 품질 보증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IMI만의 첨단 교육기법으로 미국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신축성있는 호텔·관광 산업계에 유능한 최고 관리자 및 기업가들을 배출하여 타국 유학생들에게는 오래 전부터 유명세를 떨쳐왔다.

스위스에서 요리학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IMI에서는 스위스의 학사 학위뿐만 아니라 동시에 영국에서 오랜 전통을 지니고 호텔, 관광, 요리경영 학문에서 더할 나위 없이 존경받는 대학교인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의 우등학사 학위가 동시에 수여된다.

IMI의 요리학과는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셰프들이 직접 교육을 담당하여, 유럽(프랑스, 이탈리아 , 독일, 스페인, 스위스)의 선진 요리교육, 유럽 음식문화 교육 그리고 제과제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IMI 요리학과 출신으로 한국인 여성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이상민 셰프는 SBS 내일은 요리왕 1등 수상과 함께 현재 노보텔 강남에서 쿡 세컨드 (2nd)로서 스타셰프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를 본보기로 많은 학생들이 IMI로의 유학을 떠나고 있다.

특히 호텔, 관광, 요리 등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교육으로 드높은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위스 유학의 장점으로 스위스 안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며 국제비즈니스를 직접 부딪히며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스위스는 하나의 나라이라기보다 4개의 나라 문화권이 연합된 연방공화국이라는 특성 덕분이다.

게다가 스위스에서 호스피탈리티 교육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 학생들에게 스위스에서 호텔, 관광, 요리경영을 공부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으며 호스피탈리티 산업계에서는 이미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스위스 출신들의 활약을 통하여 스위스에서 공부를 마친 사람들을 앞 다투어 채용하고 있다.

IMI에서는 1991년 한국주재사무소 개설로 한국 유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관련 정보 및 입학 수속을 밟을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배우 김아중이 단기 유학하고 와 화제가 되었다.

서로 점점 가까워지는 글로벌 시대에 영어권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시야를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스위스 IMI 호텔 관광 경영 대학교 (www.imikorea.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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