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연예인 헤어스타일 “투블럭컷“ 이것만 있으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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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0일 16시 35분


여성들이 사용하지 않는 남성용품에는 뭐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생각되는 것이 자양강장제 혹은 정력제, 면도기 정도. 하지만 요즘에는 남성용품도 다양해지면서 10대에서 30대 사이에는 외모를 가꾸기 위한 독특한 제품도 많이 이슈화되고 있다. 다양해진 남성용 화장품에 어색해하던 일도 이제는 옛말이다. 젊은 남성들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통해 개성을 나타내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것이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던 콧수염. 언제부터인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콧수염을 다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수염이 풍부하게 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 뿐이다. 선택받지 못한 수염을 가진 남자들이 멋진 콧수염을 가지고 싶어서 수염을 잘나게 하는 약품까지 바르는 것을 여자들은 절대로 모를 것이다.

콧수염만큼이나 구레나룻은 남자들만의 자존심으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구레나룻 역시 풍성하고 길게 나는 남자가 있는 반면에 길이도 짧아 기르게 되면 떠버리는 남자들도 있어 잘못하면 지저분하게 보이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런 남자들은 깔끔한 구레나룻을 위해 젤이나 왁스를 발라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다.

구레나룻과 함께 옆머리를 정리하는 것도 센스있는 헤어스타일에서는 빼놓을 수 없다. 어떤 헤어스타일이건 옆머리가 잘 가라앉지 않고 떠버리면 전체적으로 가벼운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더블컷, 투블럭컷, 모히칸스타일 등의 헤어스타일에도 옆머리가 매우 중요하다.

두상에 딱 옆머리가 붙어야하는데 이런 머리를 연출하기 위해 매일 아침 왁스와 젤로 구레나룻과 함께 옆머리를 누르는 것은 이미 기본적인 습관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얼굴뿐 아니라 수염, 구레나룻, 옆머리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최근 이를 위한 획기적인 제품이 등장하면서 남몰래 고생하고 있던 남성들 사이에서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다.

아이디어 상품 지퍼스(www.jeepers.co.kr)가 바로 그것. 뜨는 옆머리와 구레나룻을 한꺼번에 눌러주는 기발한 제품이다. 특허 출원중인 지퍼스는 여성들은 절대 알지 못하는 젊은 남성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단지 아이디어에 불과하던 것이 하나의 제품으로 발전해 입에서 입으로 꼬리를 물고 전해지면서 이제는 남성들 사이의 대화에서 한번쯤은 오가는 아이템이 되었다. 단지 반짝 이슈가 아닌 남성용품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해야 될 것으로 기대될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는 것이다.

이 지퍼스가 인기있는 이유는 기타 비슷한 제품이 옆머리를 눌러주는 면적이 좁거나 구조상 뒷머리까지 눌러버리는 부작용이 있는 반면 지퍼스는 여러 번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누르는 면적이 넓고 뒷머리는 전혀 눌리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11번가에서 오는 10일 하루 ‘특가 이벤트’로 착한가격에 지퍼스를 구매 할 수 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제품 하나로 손쉽게 구석까지 센스있는 남자가 되어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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