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무량박냉면, 매출 상승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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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일 14시 25분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냉면집으로 향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는 냉면은 다양한 종류의 냉면이 개발되면서 창업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겨울철 비수기에 대한 고민이나 계절을 타는 반짝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의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우려, 창업초기에 들어가는 비용 등에 대한 문제 등 초보 창업자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처럼 기존의 냉면 전문점들이 가져왔던 문제점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 창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든 프랜차이즈 냉면전문점 ‘무량박냉면’이 등장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인들의 요구하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웰빙 음식 트랜드에 맞추어 ‘박’을 주재료로 한 ‘무량박냉면’이 사이드 메뉴, 특별 메뉴 등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의 개발과 겨울을 겨냥한 메뉴의 개발, 합리적인 가격, 소자본 맞춤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 등을 내세우며 초보 및 여성 창업자를 비롯해 예비 창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량박냉면’을 런칭한 ㈜태창파로스는 초보 창업자라 하더라도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권 분석, 창업 교육 및 실전 체험, 본사의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 전문 슈퍼바이저의 철저한 사후 관리, 메뉴개발, 전국 물류 시스템, 자체 생산 시스템, 조리교육,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등을 보장하고 있다.

치열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뛰어든 ‘무량박냉면’만의 장점은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종을 관리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매장 관리 시스템과 산지직매입, 대량구매, 생산 등 식자재 관리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이 가능하며, 최대한의 마진을 가맹점주가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의 몇몇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사후 관리나 제도적인 시스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가맹점주의 피해가 확산되고, 과도한 창업 비용을 요구해 경제적 부담을 키웠던 것과 달리, 무량박냉면은 소자본 맞춤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매장이나 점포를 가지고 있다면 최소 500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오픈 1개월만에 일 매출 300만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창업 모델로 자리잡은 서울 선릉역점의 경우 타업종 점포에서 냉면전문점으로 간판만 바꾸고 업종 변경한 경우로, 외식업 점포로는 다소 작은 15평 매장에서 소자본 투자로 투자대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계절 메뉴의 개발로 비수기가 없어 1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무량박냉면이 매출 상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관련, 본사 담당자는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게 만든 노하우는 6,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박냉면+숯불갈비, 우거지 해장국 등 무량박냉면의 모든 메뉴가 소비자가 요구하는 맛과 양, 합리적인 가격 3박자를 갖추고 있다는 점과, 빠른 테이블 회전율, 조리시간 단축으로 대기 시간 축소, 저렴한 식재료 공급비 등을 통해 높은 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고 귀띔한다. (창업문의 : 02-415-6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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