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전문 기업 야놀자, 모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야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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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일 10시 24분


국내 대표 모텔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야놀자닷컴(www.yanolja.com)을 운영하는 (주)야놀자가 3년여의 준비 끝에 국내 최초로 모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야자’를 선보인다.

(주)야놀자는 모텔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야놀자닷컴(랭키닷컴 숙박분야 1위)’과 모텔 리모델링·구인구직 사이트 ‘모텔업닷컴(랭키닷컴 인테리어분야 1위)’, 숙박업 전문 매거진 ‘모텔업&야놀자(월 2회, 43,000부 발송)를 발행하고 있으며, 2005년 3월 설립 이래 20여 곳의 모텔을 위탁 및 직영 운영하여 공사에서 운영, 마케팅이 가능한 모텔에 대한 모든 인프라를 가진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야놀자닷컴의 경우 2009년 전문가 분석 최소 100억 원 대 가치를 평가받는다.

그 동안 숙박산업은 7조원 이상의 큰 시장 규모임에도 시장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과 전문화, 체계화된 교육 및 기업의 부재로 창업 업종으로 선택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창업 시 공사에서 운영,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 및 경험의 부재로 창업 후 어려움을 토로하는 업주도 상당했다.

(주)야놀자는 그간 1,000여 곳에 달하는 모텔 마케팅 경험과 20여 곳이 넘는 위탁, 직영 모텔 공사 및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다양한 오픈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완성된 모텔 프랜차이즈 ‘야자’는 (주)야놀자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시스템화하여 보다 안전한 모텔 창업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할 수 있다.

새로 런칭되는 ‘야자’는 마음껏 놀고, 편히 쉬고, 푹 자다의 의미로 놀자, 쉬자, 자자의 3가지 의미를 총 9가지 엠블럼으로 표현해 재미적인 요소를 더했다. 실제 ‘야자’의 다양한 비품 안에는 다양한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한곳인 신림에 오픈될 야자 신림점은 ‘야자’ 브랜드의 공식적인 1호점으로 2011년 8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규모 런칭쇼를 개최한다. 이번 런칭쇼는 모텔관계자나 일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룸쇼, 경품증정, 케이터링 등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런칭쇼는 모텔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단순한 오픈식이 아닌 ‘야자’를 널리 알리고, 모텔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런칭쇼에 앞서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매일 한정수량만의 객실을 오픈해 이용하는 리허설이 있을 예정이며, 약 1주일 간의 리허설을 통해 한 치의 어긋남이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리허설 기간의 이용 시 파격적인 할인가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은 ‘야놀자닷컴’의 실시간 모텔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모텔 ‘야자’의 가맹 방식은 크게 2가지 나뉘며, 새롭게 리모델링을 통해 가맹하게 되는 공식 브랜드와 기존 운영 중인 모텔을 야자로 바꾸는 준 브랜드가 있다. 이때, 준 브랜드의 경우 본사 심사 팀의 시설평가를 통과하여야 가맹이 가능하며, 가맹 시 간판과 비품, 리넨, 서비스 등에 대한 통일성은 반드시 유지하여야 한다.

또한, 객실 20개미만의 여관 및 여인숙 등 객실이 협소한 모텔이라도 ‘mini야자’의 형태로 가맹이 가능한데, 객실이 작더라도 효과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전혀 새로운 모텔로의 탈바꿈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확산 될 야놀자의 프랜차이즈 모텔 ‘야자’는 8월 9일 정식 오픈하게 되는 신림점을 시작으로 준 브랜드 가맹점 수원 오&야자, 천안 엘리&야자의 런칭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10월에는 안양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자’는 곧 대대적인 사업 설명회를 열어 모텔에 대한 정확한 시장 분석과 야자의 비전에 대한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권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3년여의 준비 끝에 탄생하는 국내 첫 모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야자’가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종 중 과연 모텔 분야에서 성공의 길로 갈 수 있을지 이번 신림점 런칭쇼를 통해 가늠해 보기 바란다.

[가맹문의 : 1644-890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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