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수익률 '두마리 토끼' 잡아라“...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 Array
  • 입력 2011년 8월 1일 16시 00분


코멘트
- 지하 6층~ 지상 38층 2개동, 오피스텔332실, 아파트 295세대
-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내년 7월 준공예정), 왕십리, 창신뉴타운 후광효과
- 대형건설사 브랜드로 관심 ↑ … 8월 오피스텔 이어 10월 아파트 분양 예정

서울 도심내 알짜 오피스텔 여름철 비수기에도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달 중구 흥인동에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본격 분양된다.

청계천 복구 이후 청계천 조망권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다, 서울 도심 아파트의 공급 감소로 희소가치까지 높아진 상황에서 선보이는 랜드마크 단지란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92~273㎡ 295세대, 오피스텔 32~84㎡ 332실을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한다.

오피스텔이 먼저 공급되고 10월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달고 ‘날개짓’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으며 대형건설사의 최고급 브랜드의 면모를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입지환경을 가진 청계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주상복합인 만큼 시공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단지설계와 외관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고품격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사업지 인근에는 주요 재개발 단지인 대규모 왕십리뉴타운이 자리잡고 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난 데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가치까지 겸비해 서울 도심 최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서울 도심 속 ‘알짜 블루칩’ ... 잠재력 ‘大’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위치한 중구 흥인동은 과거에는 시장과 상업시설이 난립한 탓에 주거 수요가 많지 않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청계천이 다시 흐르고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도심 쉼터가 생기는 등 주거여건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심 대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2012년 7월 준공예정)’와 인접해 있고 국립의료원과 동대문 패션타운.충무아트홀 등 생활.문화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뉴타운 지역이 위치해 향후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동쪽으로는 서울시가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힌 왕십리뉴타운이, 북쪽으로는 창신뉴타운이 있다.

뛰어난 입지에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해 있는 청계천은 조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등학교가 있어 초등영어교육에 있어서도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8월 중순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033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