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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분기 영업익 1조319억…55.8%↑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9 09:42
2011년 7월 29일 09시 42분
입력
2011-07-29 09:34
2011년 7월 29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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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에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매출 11조5805억원, 영업이익 1조319억원, 당기순이익 1조12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5.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익은 각각 55.8%, 66.8% 증가했다.
판매 실적은 지난해 2분기 대비 20.9% 증가한 62만2264대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판매 124만1352대, 매출 22조2383억원, 영업이익 1조8717억원, 당기순이익 2조810억원을 올렸다.
상반기 매출은 작년 대비 30.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익은 69.5%, 77.2% 증가했으며 판매 실적은 25.5% 늘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내수가 9조1000억원으로 41%를 차지했고 북미는 30%(6조7000억원), 유럽 27%(6조1000억원)의 비율을 보였다.
지역별 판매 실적은 내수의 경우 작년 대비 8.9% 증가한 24만7662대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24만5000대를 팔아 실적이 44.1% 늘었으며 중국은 18.2% 늘어난 19만대의 실적을 올렸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에 원화절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증가와 안정적인 원가구조 유지, 판매관리비 지출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8.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프라이드 후속모델과 경 CUV 등 신차를 출시해 판매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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