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디어...온라인광고 애드네트워크 ‘애드야(ADYA)’ 전격개발

"타사 광고비교, 경쟁력 있는 광고금액으로 승부할 것”

온라인 통합 광고회사인 고은미디어에서 온라인 애드네트워크 광고사업의 일환인 ‘애드야(ADYA)’를 전격 개발해 네트워크 광고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드야(ADYA)’ 개발업체 고은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중순경 개발에 착수해 현재 약 40여개의 언론사와 제휴 및 테스트를 마쳐 다시 한번 국내외 광고시장 활성화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온라인 네트워크 광고 상품의 유형을 살펴봤을 때 상대적 롤링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반면, ‘애드야(ADYA)’는 고정영역이라는 대안책으로 노출과 클릭을 보다 많이 확보해 보다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기본 롤링 대비 고정 CPP는 CPC로 환산할 경우 35% 저렴한 반면, 구매 전환율 또한 무려 35% 가량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측은 이러한 사례를 광고주로부터 직접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며 개발 마무리 단계에 착수하고 있다.

애드야(ADYA) CPP고정 상품을 기획한 고은미디어 서재권 대표이사는 여러 매체사의 협력아래 PV, CTR, UI, 위치에 맞는 광고비용 책정을 통해 “타사 경쟁광고와 대비했을 때 보다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광고비용을 책정하겠다는 모토를 내걸고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시화된 상품을 만들어내겠다는 야침찬 각오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사업장 이전과 함께 본격화된 고은미디어의 애드야(ADYA) 상품개발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지금도 광고비용을 낮출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광고주의 광고효과 확대라는 신뢰를 얻기위해 전직원이 광고개발과 서비스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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