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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벤틀리가 만드는 럭셔리 SUV는 어떤 모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7-19 15:41
2011년 7월 19일 15시 41분
입력
2011-07-19 15:35
2011년 7월 19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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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orldcarfans.com
마이바흐,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Bentley)가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벤틀리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ürheimer)는 최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언급했다.
벤틀리가 럭셔리 SUV를 생산할 경우 포르쉐 카이엔,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뒤르하이머는 중국과 유럽, 미국 등의 수요에 따라 럭셔리 SUV 시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그룹의 한 관계자는 “벤틀리는 폭스바겐의 기술과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SUV 진출에 유리한 입장”이라며 내부적으로 이전부터 기술 공유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벤틀리의 럭셔리 SUV는 포르쉐 카이엔 보다 고급의 수요층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벤틀리의 신형 뮬산과 컨티넨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SUV 생산을 공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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