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IBK 상조 예·적금, 은행에서 관리하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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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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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 상조 예·적금, 은행에서 관리하고, 상조서비스 5% 할인 혜택도


IBK기업은행은 상조회사의 부도 또는 환급 지연 등 피해가 잦은 상조금을 은행에서 안전하게 조성, 관리하고 상조서비스 5% 할인 혜택도 받는 ‘IBK 상조 예·적금’을 판매 중이다. ‘IBK 상조 예·적금’은 상조업체의 계약해지 거부나 환급 지연, 납입금 횡령 등 고객 불안이 커지고 있는 데 착안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적금의 경우 최장 5년 동안 월 납입액 2만∼100만 원까지, 예금은 가입기간 1년 300만 원 이상 가입 가능하고 만기 후에는 일정기간(예금 최장 10년, 적금 최대 5회)동안 자동 재예치된다. 또 가입 고객은 장례대행 전문업체인 ‘좋은상조’ 등 기업은행 제휴업체의 서비스를 판매가보다 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리 선택한 상품은 선납 없이 향후 7년 간 물가상승과는 무관하게 같은 가격을 적용받는다.

■ 차티스 ‘명품부모님보험’, 노년층 골절 화상 중증치매 등 90세까지 보장


차티스의 ‘명품부모님보험’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험상품이다. 골절과 화상은 물론 중증치매나 활동불능 때 간병비를 90세까지 보장하면서도 보험료가 저렴하다. 일반적인 보상일 경우 60세 남성 기준 보험료가 월 1만450원이며 부부가 동시 가입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중증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되고 90일 이상 지속되면 치매간병비로 3000만 원을 지급해준다. 치매 이외에도 뇌중풍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상해의료실비, 입원비, 인공관절수술비 등을 선택할 수 있어 필요에 따른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노년에 보장받기 어려웠던 암도 선택계약을 통해 진단금 2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암의 경우 가입 후 91일부터 보장되며 최초 1회 지급된다. 기타 피부암, 갑상샘암 등은 보장금액의 20%를 지급한다.

■ 비씨카드로 백화점 주유소 등 결제 때 경품 ‘휴(休)∼ 페스티벌’


비씨카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BC카드로 백화점, 주유소, 면세점, 영화관, 항공 등 총 16개 업종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주요 경품은 황금열쇠(1냥) 10명, 특급호텔 2인 1박 숙식권 25명, 캠핑카 1박2일 렌트이용권 100명 등이다. 물놀이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전국 주요 워터파크의 입장료를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까지 깎아준다.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스프링돔은 최대 40%, 오션월드 및 아쿠아월드 최대 30%(본인 및 동반 3인) 등 전국 총 16개 워터파크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기프트카드(5만 원권)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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