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훈풍으로 행정타운 인기, 충남도청 이전지 내포신도시 주목 - 내포신도시 롯데캐슬 분양 마감에 이어 인근 ‘예산일반산업단지’ 인기 - 3.3㎡당 평균 5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지가 상승 ‘프리미엄’까지 기대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분양에 이어 2단계 아파트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자 공공기관 이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신도시의 경우 철저한 계획하에 도시 인프라가 조성되는데다 주변 도로의 정비 및 개통이 뒤따르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높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이다.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521㎡에 조성되는 내포신도시는 2020년까지 1조9859억원이 투입되며, 2012년 말부터 도청과 도의회, 충남지방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대전 소재 도(道) 단위 기관∙단체 136여개가 차례로 입주 예정에 있다.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인구유입 뿐 아니라 서해안 경제벨트 및 동북아 관문인 평택항, 당진항 등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인근 산업단지가 조명을 받고 있다.
계룡건설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대에 예산일반산업단지를 분양중이다. 이 산업단지는 저렴한 분양가와 수도권 및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으로 서해안 중심 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예산일반산업단지는 총 150만3,502㎡규모로 조성되며, 식료품과 섬유제품, 펄프 및 종이제품, 비금속광물제품, 1차금속제품,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기계 및 장비, 화학, 의약품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유치ㆍ개발된다.
내포신도시와 5분, 예산 IC와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서울 TG까지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져 막강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서해선복선전철과 수도권 전철로의 연장이 추진중이어서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수도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3.3㎡당 공급가격이 평균 54만원으로 인근 천안, 당진, 아산에 비해서도 30% 이상 저렴하다. 현재는 성장촉진지역에 포함돼 7년 법인세 면제 및 이후 3년 감면 효과까지 볼 수 있으나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일반지역으로 편입될 가능성도 있어 이전을 계획하는 업체에게는 올해가 최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 1577-6384
<예산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자료제공: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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