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저들 ‘주목’! 부동산 웹게임 ‘시티헌터’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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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일 14시 06분


인기 드라마 '시티헌터'와 동명의 게임, 부동산 웹게임 '시티헌터'가 드라마 특수를 누리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3월 ㈜옴니텔(대표 김경선)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웹게임 '시티헌터'는 기존 마케팅을 이용해 인기몰이를 하던 중 SBS 드라마 '시티헌터'가 인기를 얻으며 원치않던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결국 '시티헌터'는 17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링크되면서 서버가 폭주했고 서버마저 다운되어 버리는 현상을 겪었다.

이에 시티헌터 측은 이로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자 "유저불만 '0%'에 도전" 이라는 직원들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

새로운 변화 중 첫번째로 신규서버 '크리스탈'이 오픈된다.

폭발적인 관심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늘어나자 신규서버인 '크리스탈'을 런칭한 '시티헌터'측은 "신규서버를 오픈하여 유저들의 큰 관심에 대한 보상차원 및 게임 안정화 두가지를 모두 해소하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크리스탈'서버의 테스트 과정은 끝난 상태이며, 기존유저와 신규유저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향한 보상차원의 이벤트 역시 기다리고 있다.

게임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지원과 외식상품권 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시티헌터'측은 "저희 '시티헌터'는 유저들의 관심으로 성장을 했다”며 “이번에 신규서버 오픈 이벤트로 바캉스 지원을 시작하고 있지만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이벤트는 시작도 안했으며, 유저들에게 받은것 보다 많을것을 드리기 위해 우리는 기쁜마음으로 개발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웹게임 선두 주자인 '시티헌터'의 향후 행보와 추가적인 개발로 인한 게임의 발전이 기대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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