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아 쿠팡에선 여성의류 가격도 시원하게 내린다

쿠팡, 여성의류쇼핑몰 아마이 자유이용권 50% 할인 판매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 대표 김범석)이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마이에는 캐쥬얼 스타일 의류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다양한 비치웨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상품은 29일부터 30일 이틀 동안 판매하며, 아마이의 자유이용권은 쇼핑몰에서 제공되는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인 3매까지 구매할 수 있어 최대 6만원 상당의 의류 구입이 가능하다. 적립금 쿠폰이기 때문에 기존 아마이 적립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등록 후 사용 기간 제한이 없어 적립금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랭키닷컴 기준으로 연예인 쇼핑몰 상위에 링크되어 있는 아마이는 지난 2007년 5월말 오픈한 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큐티(cutie)와 심플(simple)을 스타일 컨셉으로 고품질의 원단을 사용한 의류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아마이 황혜영 대표는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사이즈와 컬러, 가짓수까지 모두 외울 정도로 상품에 정성을 담아 판매하고 있으며, 아마이를 이용하는 구매자들이 조금 더 어려 보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상품들을 코디하여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마이 측은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가진 쿠팡과의 제휴를 통해 황 대표의 이러한 경영 철학을 전하고,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혜영 대표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 쇼핑몰에서 최근 자신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황 대표가 입은 비키니 또한 이번 쿠팡 적립금 쿠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무더워지는 날씨의 영향으로 편하고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캐쥬얼 의류와 함께 휴가를 위해 준비하는 비치웨어가 여성들의 관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아마이와의 딜을 이용해 회원들의 휴가 비용을 줄이는데 쿠팡이 도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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