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접근성 UP…영종힐스테이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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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2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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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개통으로 인천 분양 시장 수혜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구가 서울 접근성이 확 개선될 것으로 보여 인근 아파트 분양 시장이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12월 2단계 개통이 마무리된 인천공항철도 개통으로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진데다, 지하철 5, 9호선 연결 간선급행버스가 2012년 개통될 예정에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호재로 인천 분양 시장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송도국제도시 내 삼성 바이오로직스 1단계 착공,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6월 착공, 10월 경인 아라뱃길 완공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해 인천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종지구 일대 브랜드 아파트는 최근 계약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현대건설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A45블록에서 특별 분양중인 영종 힐스테이트는 부쩍 계약 문의가 늘었다. 각종 교통 및 호재에 따른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아파트는 서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영종하늘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또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설계도 뛰어나다. 세계적인 디자인회사인 미국 NBBJ사와 현대건설이 공동 디자인해 세련된 외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 지상 28~37층 13개동, 전용면적 83㎡, 총 1628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부터이다. 계약금 5%, 중도금 3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전문가들은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인천 일대 분양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면서 “특히 브랜드 대단지일수록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커 주목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문의 032-423-711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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