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일드-신흥국 채권 분산투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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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등급의 회사채와 하이일드 채권, 신흥국 채권 등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 ‘알리안츠 PIMCO 분산투자 증권자투자신탁’을 내놓았다. 이 펀드는 알리안츠 계열사인 핌코의 ‘PIMCO GIS Diversified Income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상품이다. 회사 측은 “채권형펀드는 은행 이자보다 수익이 높고 주식형펀드보다 위험도가 낮은 게 특징으로 올 들어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이 펀드는 여러 채권에 분산 투자해 단일 종류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보다 투자위험도가 낮다”고 설명했다. HSBC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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