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모닝’ 유럽 대표 경차평가 1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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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유럽 대표 경차평가 1위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지가 보도한 ‘유럽 대표 경차 6차종 비교 평가’에서 기아자동차 ‘모닝’이 1위를, 현대자동차 ‘i10’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동차 전문 평가원이 내외장 및 차체와 구동계, 안락성, 주행성능, 경제성 등 5개 항목 43개 세부 항목을 합산한 총 500점 만점 기준으로 책정했다. 이 평가에서 모닝은 311점을 얻었고, i10은 297점을 얻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6개 모델의 평균 점수는 286점이었다. 이번 평가의 대상은 모닝과 i10 외에 피아트 ‘판다’, 푸조 ‘107’, 스즈키 ‘알토’ 등이었다.
■ 안면 기형 환자행사 차량 후원

폭스바겐코리아는 11∼12일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선천성 안면 기형 소아환자를 위한 ‘2011 동그라미 캠프의 공식 후원’을 진행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1 동그라미 캠프에 ‘페이톤’, ‘CC’, ‘티구안’, ‘골프’ 등 폴크스바겐의 대표 모델 22대를 협찬했으며, 영업사원들이 운전기사를 자청해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사장으로의 이동을 책임졌다. 또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형버스 5대를 협찬하고, 테디베어 400개를 지원했다. 동그라미 캠프는 선천성 안면기형 소아 환자와 보호자가 전문 의료진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매년 여름 동그라미회에서 주최하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차량 및 선물 후원 활동에 참여해 왔다.
■ 여름 환경학교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는 8월 1∼12일 전남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열리는 친환경 체험 행사 ‘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하는 여름 환경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차를 가진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가족(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2박3일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 세계적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의 친환경 강좌, 천연 황토 염색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7월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 같은 달 22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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