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핸들링으로 유명한 유모차 맥클라렌, 에누리닷컴 ‘베스트 1위’

맥클라렌 유모차, 국내 최대 가격비교사이트에서도 선풍적 인기몰이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요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외출 필수품목으로 유모차를 꼽을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가볍고 보관이 편리한 휴대용 유모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 20일 시티신문과 국내 최대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닷컴(www.enuri.com)이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글로벌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www.maclaren.co.kr)의 ‘2011년형 All New QuestSport’ 제품이 ‘유모차 인기상품 베스트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맥클라렌은 올해 결혼을 한 영국 윌리엄 왕자가 어렸을 때 사용했던 유모차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엄마들 사이에 “고품격 국민유모차”로 통하고 있다. 맥클라렌 유모차는 탁월한 주행성능인 ‘명품 핸들링’과 가볍고 부피가 작게 접혀 휴대하기 편리한 유모차로 잘 알려져 있다.

맥클라렌 유모차 중 ‘유모차 인기상품 베스트 1위’로 선정된 ‘2011 All New QuestSport’ 모델은 2월 출시부터 감각적인 스타일과 함께 기능적인 면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합리주의를 지향하는 알파맘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생아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등받이가 170도까지 눕혀지면서 아이가 더욱 편하게 누울 수 있고 바퀴에 충격흡수 서스펜션기능이 추가되어 주행 중 아이가 받을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또한 차양에 지퍼가 달려있어 3단으로 확장이 가능하여 햇빛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맥클라렌 유모차의 최대 강점인 탁월한 핸들링,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가벼운 드라이빙, 간편한 폴딩, 감각적인 스타일 등은 전세계 스테디셀러 유모차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맥클라렌 한국법인 이진환 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알파맘들이 늘면서 시중의 무겁고 휴대가 불편한 유모차보다 가볍고 핸들링이 우수한 맥클라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덧붙였으며 아울러 에누리닷컴 관계자는 “유모차는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튼튼해 안전성 및 승차감이 좋은 제품들이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 11회 국제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2011년형 맥클라렌 전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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