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디자인 유학의 필수조건은? 개성 있는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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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7일 15시 08분


미대 입시생의 필수 조건을 꼽으라면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우수한 ‘영어’실력과 깊이 있는 지식이 더해진다면 미국의 School of Visual Arts,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Pratt Institute, Parsons School of Design,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등과 같은 우수한 미술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을 것이다.

17년 전통의 유학미술학원으로 잘 알려진 ‘더포트폴리오’의 헬렌킴 원장은 “아트 앤 디자인 학교 입학에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특히 유명 아트 스쿨 일수록 포트폴리오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고 조언한다.

포트폴리오는 작가 자신의 작품세계와 가치관 및 예술적 감각을 시각적 자료로 표현한 독창적 공간이다. 때문에 작가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인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개념화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한다고 해도 작가의 창의성, 철학, 독창적인 창작 능력이 돋보이지 않는다면 실패한 포트폴리오다. 한마디로 양보다 질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 무엇보다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는 본인이 지향하고자 하는 예술세계와 진정 하고 싶은 작업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원자의 자유롭고 신선한 작품을 본인만의 시각적 언어로 잘 살려내야 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어야 한다. 특히 미국의 예술대학은 개개인의 ‘개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다. 미국대학의 입학 심사관들은 각 개인의 열정과 경험이 축적된 창의적 작품을 원한다.

외국 미대진학을 위해 포트폴리오 준비는 10학년에 시작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유학의 시작인 학교 및 국가의 선택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포트폴리오는 미 명문대 98% 합격률과 40% 이상의 장학생 배출 등 아이비리그 최다 합격률을 자랑하는 17년 전통의 유학미술학원이다. 더포트폴리오는 학생 개개인의 독창적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 학생들의 개성 및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더포트폴리오 유학미술학원의 헬렌킴 원장은 미 현지에서 ‘코카콜라’ company 포스터 디자인에서 3년 연속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LA뮤직센터 ‘에뉴얼 스팟라이트’를 2000여명의 경쟁자를 뚫고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다.

(압구정위치, 문의: 02-511-6791, 02-515-170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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