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권역 입지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라이프, ‘더샵 센텀포레’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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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일 09시 50분


<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 조감도>
센텀시티는 전국적인 명품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한 센텀시티는 부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관심지역이다. 도심속의 휴양지를 표방하여 쇼핑시설 외에도 찜질방, 아이스링크, 영화관, 골프연습장,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쇼핑객들이 몰리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센텀시티는 약 35만평 규모로 옛 수영비행장 부지를 IT 및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부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수준의 주거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BEXCO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상업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병원, 학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확충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주거편의시설 때문에 주변 아파트는 줄지어 아파트 브랜드로 ‘센텀’을 붙이고 있다. 일단 생활권역이 센텀지역에 편입된다는 사실만으로 가격은 껑충 뛰어오르기 때문이다.

인근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파크 1~2차의 경우 입주시세 대비 현 시세는 약 1억4천만원 가량 상승했으며, 더샵 센텀스타의 경우에도 약 8천만원 가량 시세가 상승하는 등 센텀권역 입지는 가격을 상승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올 6월 부산에는 기존 센텀파크나 센텀스타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 ‘더샵 센텀포레’가 공급될 것으로 예정되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1구역을 재개발해 민락동 353-9번지 일원에 ‘더샵 센텀포레’를 6월 분양한다. 대지면적 52,179㎡ 위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더샵 센텀포레’는 전체 공급물량 1,006가구를 전용면적 기준 59~154m²의 평형대로 구성하여 다양한 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 센텀권역에 위치한 ‘더샵 센텀포레’는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센텀시티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CE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제공한다.

아파트 반경 2km이내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6개소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라 자녀들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으로 생태하천인 수영강이 흐르고 있으며, 단지 뒤편에 친환경 녹지인 백산이 자리하여 배산임수 입지의 쾌적함을 갖는다. 매연이 없는 단지를 위해 100% 지하주차장을 만드는 등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 강변 테마거리 조성 등 수영강변 문화 공간 개발도 잇따라 자연친화적 웰빙 여가 생활도 가능하다.

‘더샵 센텀포레’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아파트 단지의 이름이 정해지기도 전에 ‘민락동 더샵 파크리치’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식명칭인 ‘더샵 센텀포레’의 ‘포레’는 프랑스어로 숲을 의미하며, 단지 옆 백산이 있어 친환경 숲을 보유한 입지적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센텀시티권역의 도심 생활 편의성을 바탕으로 백산과 수영강 등 친환경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어 ‘더샵 센텀포레’ 만의 프라이드를 누릴 수 있는 특화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는 오는 6월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될 계획이다.

[문의전화 : 051-7474-58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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