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유혹하라···아파트 커뮤니티시설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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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6일 13시 52분


▷ 교통, 자연, 커뮤니티 3박자 갖춘 ‘영덕역 센트레빌’ 233가구 6월초 분양▷ 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아파트 수준 가늠··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화▷ 분당선 연장선 영덕역 초역세권 입지에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편의성으로 ‘눈길’

과거의 아파트는 주거의 기능만을 담당했다면 최근 신규 아파트들은 주거와 여가활동의 기능까지 소화하며 입주민들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근래에는 아파트 선택 시 입지와 브랜드 이외에도 커뮤니티 시설의 고급화, 다양화 또한 중요한 요인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넓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용인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영덕역 센트레빌’이다.

동부건설이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공급하는 ‘영덕역 센트레빌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1㎡의 아파트 233가구가 지어진다.

이곳은 1578㎡의 공간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아파트 내에서 ‘원스톱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장, 독서/놀이공간, 문고/독서실, 맘스카페, 키즈룸 등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특히 휘트니스 센터는 소공원 방향으로 창을 내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무장애 생활환경2등급 아파트로 단지 내 불필요한 동선을 없애고 특히, 주차공간을 법정대비 10㎝ 넓히는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 썼다. 저탄소 녹색생활 아파트 구현을 목적으로 세대당 2대 규모의 자전거 주자창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도 설치된다.

단지 내 보안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사각지역을 없앤 안전설계를 아파트에 적용하고 아파트 단지 내 2개소에 방범로봇 센트리를 설치했다. 단지 주 출입구 경비실내 무인택배시스템 설치, RFID 방식을 통해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한 동 출입구가 마련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 3배의 영흥공원이 내집 앞마당-도시속 친환경아파트

수도권 아파트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웰빙 환경 속에 입지한다는 것이다. 용인 ‘영덕역 센트레빌’ 역시 아파트 단지 뒤에는 영흥공원이 위치해 있다. 영흥공원은 여의도공원 3배 규모로 공원 내에 인조잔디 축구장을 비롯해 인라인 스케이트장, 실내 배드민턴 장 등이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은 다양한 레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한 실내골프장, 독서실, 문고 등 1,578㎡의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되어 대단지 못지않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영흥공원의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대 내부의 거실에 강화유리 난간을 설치해 파노라마로 공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환경 설계기법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을 구현했다.

또한 지역난방이 도입되며,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건물에너지효율1등급,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하여 표준주택 대비 난방에너지 비용을 훨씬 줄인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영통지구 위치한 분당선 영덕역 초역세권

‘영덕역 센트레빌’은 2012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영덕역을 도보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분당선은 왕십리역~선릉역 구간이 2011년 말, 보정역~수원역 구간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순차 개통 예정에 있는 수도권의 마지막 남은 황금노선이다. 영통지구에 위치한 영덕역에서 한 정거장을 지나면 영통역, 여섯 정거장만 지나면 수원역에 닿을 수 있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는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 IC,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영동고속도로 신갈JC 등 서울 강남과 경기남부는 물론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춘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밖에 42번 국도인 원천로와 영통 서부로를 통해 수원과 용인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편의시설 천국으로 불리는 ‘수원 영통지구’와 이마트가 새로 입점한 ‘용인 흥덕지구’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앞에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하며 아주대학병원도 가깝다. 멀지 않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생활이 더욱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영통지구 ‘삼성신도시’, 직장 주변으로 몰려드는 수요 꾸준

수원 영통지구는 삼성디지털시티의 배후 택지지구로 조성된 곳이다. 삼성임직원들이 많이 산다고 해서 ‘삼성신도시’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층이 주로 몰려 살아 생활 및 교육수준이 높아 수원지역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에 속한다.

중심상업지구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관공서, 각종 교육시설, 대규모 식당가가 오밀조밀 들어서있다. 특히 국내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유명 학원과 교육기관이 밀집해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이다. 최근에는 노후한 영통지구를 대체하기 위해 조성된 용인 흥덕지구, 수원 광교신도시까지 이들 주거라인이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망이 밝다.

‘영덕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기흥구 영덕동 1053-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3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번호; 1588-9551


<사업개요>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513번지 일원

공급규모 : 총 233가구, 지하2층 지상19~20층, 3개동

대지면적 :
11,847.670m2 (3,583.92평)

연면적 :
40,569.62m² (12,272.31평)

전용면적별 가구수 :
84.9㎡ 156 세대 / 101.9㎡(A타입) 37세대 / 101.7㎡(B타입) 40세대

시행,시공사 :
동부건설

문의번호 :
1588-955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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