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인천 청라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 분양

  • 입력 2011년 5월 11일 16시 20분


▷ 우미건설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 1층 전면 기준 3.3㎡당 1,750~2,450만원으로 주변보다 3.3㎡당 400~500만원 저렴한 분양가
▷ 중심상업지구 위치, 고정 배후세대 1천 세대, 청라국제도시 배후세대 3만여 세대까지

우미건설(사장 이석준)은 이 달 인천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유럽형 스트리트몰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M2블록에 위치한 주상복합 청라 린스트라우스 내 상업시설인 우미건설의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는 지하 1층~지상 2층 3개동으로 연면적 13,200여㎡, 총 100여 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형 스트리트몰 형태로 꾸며지며, 내측 상가가 없이 100% 노출형 상가로 조성되어 모든 상가 내 점포가 높은 홍보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된 상가 중 분양가가 가장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우미건설 측 설명이다. 지상 1층 기준 3.3㎡당 2,000만원의 분양가로 인근 상가에 비해 3.3㎡당 400 ~ 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이에 따라 우미건설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 상업시설은 주변 상가와 동일한 임대료로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되고 있다.

우미건설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 상업시설은 단지 내 1천 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있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제업무센터, 무역중심단지, 컨벤션센터, 호텔, 외국인단지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향후 검단신도시나 신현동 등 주변지역 인원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베니스를 연상케하는 국내 최초의 도시수로인 캐널웨이와도 인접해 있어 지역 명소는 물론 관광지로서의 인구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우미건설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에는 금융을 비롯하여 카페, 병.의원, 식당, 학원 등 원스톱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업공간으로 조성된다.

청라국제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기존 신도시에 비해 매우 낮아 상가 활성화가 다른 신도시보다 훨씬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일산이 7.8%, 동탄이 4.2%, 분당이 7.6%인데 비해 청라국제도시는 1/2 ~ 1/3 수준인 1.9%에 불과하다.

우미건설 류인범 분양소장은 “청라지구는 총 3만 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인데다 대부분의 아파트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빠른 시간 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며 “특히, 상가가 활성화 되는 단계에는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분양가 메리트를 갖췄다”고 전했다.

우미건설 린 스트라우스 에비뉴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사무실은 인천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32-434-811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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