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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채 이상 ‘집부자’ 5830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29 14:57
2011년 4월 29일 14시 57분
입력
2011-04-29 14:55
2011년 4월 29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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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고액 부동산 보유자 가운데 집을 11채 이상 보유한 이들이 583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5~10채 소유자는 1만3600여명이었으며, 5억 원 이상 토지를 보유한 '땅부자'도 5만여 명이 넘었다.
29일 국세청이 2009년 정기분 최종실적을 반영해 지난해말 부과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현황을 보면 개인별 합산 시 6억원 이상(1가구 1주택은 9억원 이상) 주택소유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16만1901명으로, 1945억원의 결정세액이 부과됐다.
이 가운데 11채 이상을 소유한 이들은 5830명, 부과세액은 514억47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882만4500원씩의 종부세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집 1채만으로도 종부세를 낸 이들은 6만7391명이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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