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도레이첨단소재, 印尼에 회사 설립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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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전문 부직포 회사 ‘도레이폴리텍자카르타(TPJ)’를 설립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700억 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변에 연산 2만 t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TPJ는 유아용 기저귀 등에 주로 쓰이는 고급 위생재용 부직포를 201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세계 4대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유아용 기저귀 소비국가다.
■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 브라질 방문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15∼23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방문해 트락타벨 등 브라질 현지 발전사업자와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을 방문하고 브라질 발전시장 진출 방안을 협의한 후 귀국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안 사장의 이번 브라질 방문을 통해 화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조만간 컨소시엄 구성 등 사업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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