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힘찬 날갯짓! 한예진 실용무용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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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5일 15시 37분


-실용무용학부 장정현, 박정민 해외 콘서트 참여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무용학부 장정현(06학번) 학생이 SS501 멤버 출신 박정민의 첫 솔로 앨범 ‘Not Alone(낫 얼론)’의 백댄서로 참여하여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정현 학생은 ‘Not Alone(낫 얼론)’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2011년 1월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정현 학생은 일본 고베, 도쿄 콘서트, 대만 콘서트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실 장정현 학생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공연 700회를 맞이한 국내 순수창작 공연인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이 공연은 전용극장 오픈까지 700회 밖에 걸리지 않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장정현 학생은 이러한 공연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안무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이렇게 내로라하는 작품에 참여하고 백댄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장정현 학생은 “꿈을 향한 열정이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댄서로서 무대에 설 때마다 변함없이 가슴이 뛰어요.”라며 “아직 시작일 뿐 더 많은 공연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오래도록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는 “몸으로 느낌을 표출하는 것은 가르쳐준다고 되는 게 아닌 만큼 가사와 리듬에 맞는 느낌을 찾아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슬럼프가 올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실용무용학부 김희종 교수님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장정현 학생이 재학 중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은 다양한 대외 활동을 지원하며, 열린 교육을 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덕분에 대다수의 학생들은 각종 공연, 오페라, 뮤지컬 등 분야를 막론한 실용 댄스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은 한예진의 지원뿐만 아니라 드림팀이라 불리는 교수진의 동향도 크다. 현대무용, 에어로빅 등을 전공한 교수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초빙교수, 특별강의 등 학생들은 강의와 실기실전을 아우르는 폭넓은 학습을 하고 있다.

한예진 실용무용학부 학생들은 졸업 후 엔터테인먼트사 및 방송국 댄스 단원, 문화센터와 스포츠 강사, 국내 외 전문 댄스 단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댄서를 꿈꾸는 젊은이들, 다양한 교육과 기회를 제공하는 한예진과 함께, 꿈을 이루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02-761-2776~7 (www.kbatv.org)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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