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에 위치한 트리니티 컨벤션 센터가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고품격 연회를 표방하며 평촌과 안양, 범계 지역의 주요 행사들을 주관해 왔던 트리니티 컨벤션 센터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호텔 못지않은 음식과 서비스 등이 입소문 나면서 타 지역에서의 행사 요청이 쇄도해 왔다. 이에 주요한 행사를 보다 뜻 깊게 준비하기 위해 상호를 변경하고 풍부한 이벤트를 마련해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는 "결혼식과 돌잔치 등은 행사를 주관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수많은 게스트들이 만족해야 성공한 연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연회장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는 행사 주최 측은 물론 하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를 변경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서비스와 인테리어 등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상호 변경 이유에 대해 밝혔다.
유럽풍의 연회를 표방한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는 왁자지껄한 행사 분위기를 탈피하고자 연회장 인테리어는 물론 음식과 서비스 등 모든 것을 철저하게 고급화한 곳이다. 때문에 결혼식과 고희연은 물론, 신년회와 송년회 등과 같은 회사의 각종 행사 등이 다양하게 치러지는 편이며, 무엇보다도 아이 돌잔치 행사가 가장 많이 치러진다. 좁은 좌석 배치와 천편일률적인 돌 상, 그리고 맛없는 음식을 피하고 싶은 젊은 부모들이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만의 품격 있는 연회 서비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는 전 홀의 테이블과 좌석을 여유롭게 배치해 행사에 초대된 손님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격조 있는 테이블 세팅은 물론, 특1급 호텔 출신의 수석 요리사와 숙련된 매니저가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하고 서빙하기 때문에 돌잔치를 처음 치러보는 아이 부모들이라도 매끄럽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는 결혼식과 돌잔치 등을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주최자와 참석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휴대폰과 웹을 이용해 축하메세지 또는 덕담글을 남기는 ‘라이브덕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얼마 전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에서 아이 돌잔치를 치룬 김선경씨는 “아이 돌잔치에 오신 손님들이 덕담글을 문자 메시지로 남겨 주셔서 ‘우리 아이가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달아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한편,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첫 번째는 어린이들을 위한 '매직 & 캐릭터 쇼'다.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1시와 저녁 7시에 2차례의 공연을 갖는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하는 기념촬영과 페이스페인팅, 그리고 달콤한 소스로 구워낸 바베큐 파티 등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가 마련한 두 번째 이벤트는 부모님을 위한 '국악 디너쇼'다. 5월 8일 어버이날 오후 7시, 야외 테라스에서 전통 국악과 함께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는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가 마련한 5월 행사에서는 바비큐와 함께 생맥주가 무한 제공돼, 아이들은 물론 행사에 함께 참석한 부모님들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파티 스토리 홈페이지(www.trinityparty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