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현대 ‘힐스테이트’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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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5일 10시 22분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저렴한 미분양 단지 관심-중도금 전액무이자,계약금정액제,발코니일부 무상확장-‘검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랜드마크 단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로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 등 보금자리 주택의 청약통장 불입액이 1000만원 이상이어야 하는데다 청약경쟁률도 높아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보금자리 주택에 입성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교통이 편리한 인천 지역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약통장 없이 3.3㎡당 10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눈여겨 보라고 귀뜸한다. 특히, 미분양 중에서도 대형 건설사가 지은 대규모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최근 현대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내 분양한 ‘검단 힐스테이트 4차’의 계약조건을 일부 변경했다. 당초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정액제로 바꿔 107㎡형의 경우 2500만원, 115㎡ 및 127㎡형은 3000만원을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도 3.3㎡당 1069만원으로 저렴하다. 인천 검단에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브랜드파워 효과로 랜드마크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의 관문인 당하지구에 짓는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검단신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특히, 중앙대 캠퍼스가 검단신도시 2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중앙대 인천캠퍼스 면적은 66만㎡ 규모이다. 이 곳에는 대학캠퍼스와 함께 1000병상 크기의 대학병원도 들어설 계획으로 유동인구 증가로 안정적인 수요층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 인천캠퍼스 예정부지에서 5㎞쯤 떨어져 있는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7㎡ 288세대 △115㎡ 210세대 △127㎡ 90세대 등 총 588세대로 구성됐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09년 착공되어 2014년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지하철 1호선 연장되면 인천 및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일산대교가 최근 개통됐으며 김포고속화도로도 2011년 개통예정이다.제2서울 외곽순환도로 검안IC도 2012년 개통예정이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10개동 전부 남향위주의 탑상형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뛰어나다. 또 가구당 1.62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로 배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했다. 또 휴게소와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등 옥외시설과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멀티코트,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분양문의: 1588-654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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