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불황 모르는 도시형 생활주택 ‘인스테이션’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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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0일 10시 01분


모든 투자가 그렇듯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경제가 좋아야 한다. 물론 경제의 영향을 받지 않거나 오히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를 노려 투자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경기가 좋아야만 투자 수익도 높기 마련이다. 이는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부동산 장기불황이 끝나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세 물건 품귀 현상 등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는 언제 상황이 뒤바뀔지 모른다. 게다가 부동산 투자는 구매자가 있어야만 현금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환급성도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니다.

결국 부동산 투자의 지름길은 비교적 경기의 영향을 타지 않고 각종 세제 혜택도 많은 것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물론 투자 환급성까지 좋으면 금상첨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세제 혜택도 풍부하며 투자 환급성과 높은 수익률까지 보장하는 부동산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형 주택들이다.

특히 임대형 주택 가운데 도시형 생활주택은 1인 2가구의 적용을 받지 않고 청약통장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누구나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하다. 게다가 1, 2인 규모의 초소형 가구를 위한 주택이기 때문에 면적 또한 작아 임대 사업자를 위한 각종 세제 혜택까지 있다.

여기에 생활 패턴의 변화로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는 싱글족이나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가 늘어나면서 1, 2인의 초소형 가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이들의 공급 물량이 적은 실정이다. 공급보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많다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마련이고 나중에 팔 때도 유리하다.

최근 힘찬건설이 인천 교통의 요충지인 부평시장역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인스테이션'을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21㎡~35㎡로 40㎡ 이하로 구성되어있는 인스테이션은 분양가도 최저 8250만원대, 최고 9100만원대로 1억원이 채 되지 않아 소액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계약금이 10%에 지나지 않고 중도금 55%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한데다 잔금 35% 가운데 5%를 대출받을 수 있어 실투자금액은 28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다.

여기에 청약통장이 없이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을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면제 등 세제혜택도 볼 수 있다. 여기에 계약즉시 전매도 가능해 투자환급성도 뛰어나다.

더구나 인스테이션이 들어서는 부평시장역은 인천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트리플 역세권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인천 지하철과 함께 1호선 부평역도 그리 멀지 않다. 여기에 내년 말 온수에서 부평구청을 잇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강남권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서울외곽순환도로, 제1경인고속도로와 가까워 일산, 판교, 서울, 분당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한편 힘찬건설의 인스테이션은 지난 2월 25일 홍보관을 오픈한 이후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분양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032-504-87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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