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女승무원 절반이 ‘아줌마’…7년새 ↑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08 09:02
2011년 3월 8일 09시 02분
입력
2011-03-08 06:35
2011년 3월 8일 06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내 항공사의 여성 승무원 중 '아줌마'의 비율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현재 전체 여승무원 5640명 중 45.6%인 2540명이 기혼이다.
2004년 26.2%였던 기혼 여승무원이 7년 만에 19.4%포인트나 높아졌다.
네 명 중 한 명에 불과했던 기혼자가 절반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여승무원 3157명 중 43.8%인 1383명이 기혼으로 집계됐다. 2004년 1월 41.4%에서 7년 만에 2.4%포인트 증가했다.
2009년 3월 45.7%까지 치솟았지만 지난 2년간 신입사원을 대규모 채용하면서 기혼자 비율이 조금 낮아졌다.
항공사 여승무원의 기혼 비율이 이처럼 높아지는 것은 결혼은 곧 퇴직 또는 지상근무라는 과거의 편향된 인식이 상당 부분 개선된 데다 항공사들의 여성인력 육성을 위한 제도가 정착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직후부터 여승무원은 비행 임무에서 제외되는 동시에 휴직하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포함해 최장 2년까지 쉴 수 있다. 복직 뒤에는 별다른 제약 없이 곧바로 원직 복귀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2시간 복직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출산과 육아휴직 이후 복귀하는 방안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 결혼·출산과 무관하게 경험 있는 승무원을 보유한다는 것은 서비스는 물론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신입 승무원을 뽑아 현업에 투입하려면 수개월의 교육기간이 필요한데다 업무 특성상 경험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승무원 역시 다른 직종처럼 결혼이나 자녀 유무에 상관없이 직을 유지할 수 있다"며 "다른 직종과 마찬가지로 출산 이후에도 맞벌이해야 한다는의식이 강한 것도 기혼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라고 말했다.
반면 신생 저가항공사(LCC)의 경우 승무원을 선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미혼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2006년 취항한 제주항공은 여승무원 129명 중 13.2%인 17명만 기혼이고, 2008년 취항한 에어부산은 142명 중 15명(10.6%)만 결혼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2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3
하메네이 國葬 45일째 못 치러…“이란 지도부 극도의 공포심”
4
실종 신고된 20대女 찾았더니…남성과 호텔서 필로폰 투약중
5
‘하시4’ 김지영 “결혼식 비용 전부 남편이 부담”…이유는?
6
미군 “이란 항구 출입하는 모든 선박 봉쇄”…생명줄 옥죄기 착수
7
[속보]트럼프 “이란 함정 봉쇄 구역에 접근하면 즉시 제거”
8
[사설]웃돈 안주면 느릿느릿… 단속 사라지니 되살아난 건설현장 적폐
9
캠핑장에 쿠팡 프레시백 가져간 백지영 “무지했다” 사과
10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1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2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 4달러 휘발유 그리워질 것”…美 해상봉쇄에 경고
3
[김승련 칼럼]지지율에 취했나, 이름값 못하는 민주당
4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5
“월례비-추가금 안주면 공사 태업 우려”… 하청업체, 울며겨자먹기
6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7
한동훈, 전재수 겨냥 “내가 尹배신? 李가 계엄하면 안 막을거냐”
8
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갑 출마 굳힌듯
9
이원석 전 검찰총장 “대북송금 국정조사, 수년에 걸쳐 확정된 사실관계 며칠 만에 뒤집어”
10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2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3
하메네이 國葬 45일째 못 치러…“이란 지도부 극도의 공포심”
4
실종 신고된 20대女 찾았더니…남성과 호텔서 필로폰 투약중
5
‘하시4’ 김지영 “결혼식 비용 전부 남편이 부담”…이유는?
6
미군 “이란 항구 출입하는 모든 선박 봉쇄”…생명줄 옥죄기 착수
7
[속보]트럼프 “이란 함정 봉쇄 구역에 접근하면 즉시 제거”
8
[사설]웃돈 안주면 느릿느릿… 단속 사라지니 되살아난 건설현장 적폐
9
캠핑장에 쿠팡 프레시백 가져간 백지영 “무지했다” 사과
10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1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2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 4달러 휘발유 그리워질 것”…美 해상봉쇄에 경고
3
[김승련 칼럼]지지율에 취했나, 이름값 못하는 민주당
4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5
“월례비-추가금 안주면 공사 태업 우려”… 하청업체, 울며겨자먹기
6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7
한동훈, 전재수 겨냥 “내가 尹배신? 李가 계엄하면 안 막을거냐”
8
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갑 출마 굳힌듯
9
이원석 전 검찰총장 “대북송금 국정조사, 수년에 걸쳐 확정된 사실관계 며칠 만에 뒤집어”
10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사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해당 교사와 중학교때 마찰 있었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비만치료제, 10명 중 1명은 효과 미미
“주사 한 번에…귀 안 들리던 아이가 대화했다”…유전자 치료, 어디까지 왔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