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0분대에 공급되는 30평형대 롯데캐슬 에코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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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25일 12시 53분


- ‘新동백롯데캐슬 에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0평대 위주로 구성
- 전세값 급등으로 용인 분양 시장 ‘수혜’
- 용인 중소형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30평대 위주로 공급
- 인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화된 커뮤니티, 혁신설계가 특징
- 풍부한 녹지,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 눈길
- 각종 첨단 에너지 절약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에코(Eco) 아파트
- 교통, 생활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

경기 남부권의 매매가 상승세가 무섭다. 연일 오르는 전세가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매매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매매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 분당과 용인은 전세가 강세와 더불어 중소형 위주의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매매가 오름세가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입주 2년 차인 ‘판교발 전세난’까지 겹쳐 이들 지역의 전세물량이 동이 나면서 신규분양아파트로 전환하는 세입자들도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용인 죽전지구에 사는 정모씨는 “전세 값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 차라리 전세 값을 올려주느니 돈을 조금 더 보태 신규아파트를 분양 받는 게 낫겠다”라며 “주말에 인근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남부지역 입주물량이 예년보다 크게 부족한 데다 올 봄 성수기가 다가 오면 전세난이 더 심각해 질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에도 광교신도시 외에는 입주물량이 거의 없어 경기 남부 지역의 전세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용인 중소형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용인으로 대표되는 경기 남부지역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과 신분당선 개통 예정 등 매머 드급 교통호재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전세수요자의 최고 인기지역이다.

용인은 2007년 말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밀어내기식 분양을 했던 미분양들이 적체돼 있지만 대부분 대형 평형에 국한돼 있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의 공급 물량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용인의 중소형 아파트는 전세난과 더불어 희소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 30평대 중심으로 구성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 위치한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분양 중이다.
용인에 중대형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된 반면 ‘新동백롯데캐슬 에코’는 30평대 중형 면적 중 심으로 구성된 점이 큰 특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99㎡형 세대수가 1,878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수의 67.8%를 차지해 ‘갈아타기’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아파트 26개동에 2,770가구로 구성되는 대규 모 단지다. 두 개 블록으로 나눠지며 1블록에는 17개동 1,902가구가 들어서며 2블록은 9개 동에 868가구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84㎡ 1,277가구 △99㎡ 601가구 △106㎡ 299가구△112㎡ 126 가구 △113㎡ 116가구 △129㎡ 200가구 △134㎡ 99가구 △151㎡ 13가구 △ 157㎡ 27가구 △175㎡ 2가구 △185㎡ 2가구 △199㎡ 8가구 등이다.

◆ 인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화된 커뮤니티, 혁신설계가 특징
눈길을 끄는 것은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들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소규모 실내 골프연습장과는 다른 30~50m 규모의 6홀 미니 형 파3 골프장이 설치된다. 클럽하우스도 갖추고 있다.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팅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도 있다. 뿐만 아니라 4개 레인(길이 25m)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800여㎡ 규모의 대형 휘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개인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의 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00석규모의 남녀 대형독서실과 북카페가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에는 국내 정상급 영어교육기관인 삼육어학원(SDA)이 입점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또 하나의 자랑은 혁신적인 설계다. 무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 이 공급된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84㎡ A,C Type 4룸 구성)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 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하여 고품격 입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을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 풍부한 녹지,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 눈길,
풍부한 녹지도 눈에 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단지 중심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 원과 2.5㎞ 길이의 순환산책로, 1㎞의 자전거길이 조성된다. 또한 친환경 자연체험 학습장과 생 태연못가든, 과수원과 원두막 등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엿보인다. 주차장의 폭을 기존 2.3m보다 10㎝ 넓혀 주차의 편리 성을 높였고 지하 1층 동출입구 앞쪽에 여성주차구획도 따로 마련했다.

◆ 각종 첨단 에너지 절약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에코(Eco) 아파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기존 공동주택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줄인 친환경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롯데건설과 한양대 친환경건축 연구센터와 함께 개발한 건축물의 전 생애 기간 동안 이산화탄소 배출량(Life Cycle CO₂) 평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냉난방 성능이 우수한 유리창과 단열재를 사용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일괄 가스, 조명 차단 스위치 등 첨단 에너지 절약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태양광 가로등, 지열발전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도 도입했다.

또한 3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부대시설에도 지열냉난방 시스템과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냉난방비, 전기료 등 관리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통, 생활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
분당~동백간 도로가 가까워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어정역 (직선거리 약 700m)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기도에서 의욕적으로 진행중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인근으로 추진되어 서울~동백간 소요시간이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 이동 이 편하다. 단지 주변에 초, 중교가 각각 1개씩 신설 예정되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호수공원, 석상산 자연공원과 수원CC, 남부CC 등 골프장이 가깝다.

입주는 2013년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712-451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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