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미래 과학기술발전의 핵심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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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23일 13시 48분


과학기술력이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 한국은 현재 과학기술의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25일 SCI관리주체인 톰슨로이터가 지난 30년간 전 세계 1만500편의 과학저널 중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의 논문편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4개국 중 중국의 성적은 압도적으로 높았고, 최근 발표된 편수도 1981년보다 64배 급증해 있었다.

이에 반해 우리 과학기술의 성장은 고전은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의R&D 투자효율성 기술무역수지는 OECD국가 중 최하위이며, SCI(Science Citation Index, 국가의 과학기술력을 평가하는 기준지수)의 피인용 건수도 2007년 현재 1990년과 같은 30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한때 우리 과학기술도 눈부시게 발전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행한 ‘G20 Seoul Summit 성공적 개최에서 바라본 국가과학기술역량강화방안’에 따르면 80, 90년대 한국은 과학기술집중정책을 통해 인재양성 및 기반구축에 힘쓰며 세계적인 산업기술의 초석을 닦았다.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과거의 양적 성과 위주의 성과창출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현대 과학기술발전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더 많은 인재가 이공계열에 진학해, 미래 과학기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이공계 진학을 전문적으로 돕는 곳은 찾기 힘들다.

이과전문 기숙학원 청평펜타스(대표 민석환, http://www.pentas.kr)가 남다르게 주목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과생이 살아야 이 나라가 산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주)과학전문그룹 펜타스의 민석환(EBS, 강남구청 물리 강사) 대표는 “이과생을 주요대학 이공계열에 입학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청평펜타스 구본형(EBS, 지구과학 강사)원장도 "문과생과 사고방식부터 다른 이과생의 성공적인 이공계열 진학을 위해서 이과생만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했다."고 이과전문 기숙학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로 인해 이과전문 청평펜타스는 이과생만 등록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 하나에서 열까지 이과생에게 꼭 맞는, 오로지 이과생만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공계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청평펜타스에 남다른 기대를 걸고 연일 관련 문의와 상담전화를 하고 있다.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가 많은 이들의 바램처럼 이공계에 더 많은 인재를 진학시켜 국내 과학기술의 질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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