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랭스필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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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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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골프클럽 브랜드 랭스필드가 홈페이지(www.ilancefield.kr) 단장을 기념해 그랜드마스터 골드 드라이버(사진)를 할인 판매한다. 헤드와 샤프트를 24K 금장으로 도금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반발계수가 높고 고탄성이어서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대금을 결제하면 정상가격 120만 원인 제품을 선착순 200명에 한해 69만 원에 판매한다. 02-544-5820


○ 단조 아이언으로 유명한 미즈노는 JPX 800 포지드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높은 반발 효과를 위해 페이스 부문을 얇게 만들어 비거리를 늘려주었고 스위트 스폿을 넓혀 타점이 다소 흐트러지더라도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02-3143-1288

캘러웨이골프가 4월 17일까지 드라이버 대축제 ‘보물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2011년형 드라이버인 디아블로 옥테인, 레가시 에이펙스, 레이저 호크를 구매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를 통해 무료 쇼핑, 리샤프팅 서비스, 사은품 등 세 가지 보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02-3218-198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이보미(하이마트), 유소연, 윤채영(이상 한화), 김자영, 양수진(이상 넵스), 홍란(MU스포츠) 등 11명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이들은 1년간 KLPGA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는 한편 연말에는 한정판 화보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지영(왼쪽)과 유선영(오른쪽)이 새로운 스폰서를 만났다. 이지영은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과 3년간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지난해 LPGA투어에서 평균 262.3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7위)를 기록한 장타자 이지영은 “국산 공(볼빅)을 사용해 세계무대에서 우승한 첫 번째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금 랭킹 16위를 차지했던 유선영은 한국인삼공사와 2년 후원계약을 맺어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로고를 달게 됐다.

○ 스크린골프업체 세븐버디는 3월 8일부터 4월 6일까지 총상금 2억 원을 건 ‘세븐버디 클럽대회’를 개최한다. 골프 시뮬레이션 스크린을 이용하는 이 대회에서는 핸디캡이 비슷한 참가자들끼리 조를 편성해 최저타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시상한다. 1588-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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