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터스, '큐코드 SNS 키워드 광고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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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4일 12시 48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의 파급력이 막강해지면서 이를 통해 저렴하고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SNS 입소문 마케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올해 초에 오픈한 ㈜크리터스(대표 김수범, http://qcode.kr)의 ‘큐코드 SNS 키워드 광고 서비스’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큐코드’는 언론 속도 보다 빨라진 SNS를 통해 제품이나 홈페이지를 홍보하는 신개념 마케팅 서비스다.

SNS사용자 증가와 스마트폰의 급성장으로 광고 대상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SNS 키워드 광고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실시간 광고를 집행, 광고 전환율을 높일 뿐 아니라 무분별한 스팸성 광고로 인한 기업 이미지 실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한다. 중소기업진흥원의 HIT500상품인 큐코드 소셜애드온을 함께 사용할 경우 훨씬 더 효과적인 입소문 마케팅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치과'를 키워드로 등록할 경우 트위터에서 '괜찮은 치과 추천 좀 해주세요'와 같이 해당 키워드에 관심을 보이는 네티즌에게 '멘션'을 통해 홍보를 하게 된다. 즉 SNS에서 실시간으로 광고 대상을 찾아내 광고주에게 홍보 메시지를 노출하는 전문 키워드 검색 및 타겟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광고하는 최신 광고기법이다.

또한 홈페이지 방문객은 소셜애드온을 통해 실시간으로 퍼지는 입소문을 볼 수 있다. 소셜애드온은 홈페이지에 툴바형태의 스크립트 프로그램을 설치, SNS를 통해 홍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원 가입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이기 때문에 부담도 덜하다.

㈜크리터스의 김수범 대표는 “SNS 마케팅은 돈이 많이 드는 키워드 광고와 같이 많은 고객을 짧은 시간에 모으는 방법이 아니다”며 “기존 키워드 광고가 할 수 없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꾸준히 관리하고 늘려나가는 것이 SNS 마케팅의 순기능”이라고 강조했다.

큐코드 SNS 광고 마케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qcode.kr)를 참조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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