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날인 화이트 데이, 기념일 같은 경우에는 약속의 증표를 기록하기위해 커플들의 관심이 커플링 반지쪽으로 많이 쏠린다.
반지에는 금, 은,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지만, 요즘 신세대 커플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쥬얼리 제품보다 좀 더 새롭고 특별한 제품을 원한다. 이에 고품격 금속 티타늄으로 제작된 티타늄반지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티타늄 쥬얼리 전문브랜드 '타티아스'(대표 최명도 / www.tatias.com)에서 2011년 신제품을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있다.
'타티아스'는 반지, 커플링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티타늄 쥬얼리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티타늄 쥬얼리 전문 브랜드로 최근 연인들에게 급부상하고 있다.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부여,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반지'라는 영원성이 가미되어 골드 쥬얼리에 식상한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기도 해 한 때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타티아스'의 주력 수출지역인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티타늄 쥬얼리가 이미 대중화될 정도로 인기다.
타티아스는 고가의 의료용 합금 티타늄 소재인 ELI Titanium Alloyed를 사용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결함을 줄이는 방법을 채택, 금속 알러지에 민감한 고객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쥬얼리 사업부 박종원 과장은 "100% 맞춤 제작을 하기 때문에 표면처리하는 유광, 샌딩, 쓰지 처리가 가능하며 스톤이 들어가는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탄생석으로 세팅할 수 있다"며 "생일이나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타티아스는 손님들의 여건에 맞춰 당일배송 상품및 빠른배송(1∼3일 소요)이 가능한 커플링들도 구비가 되어있으며, 신제품들의 특징으로는 티타늄 재질의 부드러운 마감처리로 착용감을 업그레이드 하고, 화려한 스톤의 장식으로 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운 연출을 시도하고 있다.
또 스톤 고유의 색상과 티타늄 색상들의 조화로 은은한 빛과 함께 화사한 빛까지 겸비할 수 있으며, 디테일한 디자인과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완성도에 남과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받을 수 있다.
'타티아스'는 '가봉제'를 실시한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시 하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봉은 바느질을 뜻하는 말로 가봉제란 본인에게 사이즈가 딱 맞게끔 맞춤제작을 하는 것을 뜻한다.
티타늄은 어떠한 금속보다도 단단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 취급과 가공이 어려운 고가의 금속이다. 때문에 이제까지 티타늄 쥬얼리는 정해진 호수에 의해서만 판매가 되었었는데 '타티아스'에서 Direct Manufacture System을 통해 가봉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반지를 착용할때 손가락의 애매한 굵기 때문에 헐렁하거나 꽉 끼는 반지를 불편하게 착용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이러한 가봉제 시스템으로 인해 가장 강도 높은 티타늄 반지를 맞춤제작하여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타티아스'에서는 가봉을 신청했을때 전문 상담원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하여 가봉 일정을 상의하고 제작 중간에도 다시 한번 사이즈가 잘 맞는지, 고객의 의견에 맞게 잘 제작되고 있는지 등의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기념일이 촉박하여 늦게 주문했을 경우에도 기념일을 최대한 지킬 수 있게 제작하는 것이 '타티아스'의 철칙이라고 한다.
고집스러운 생각으로 만드는 차이가 명품을 만들어 낸다는 말처럼 사소한 부분 하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바로 명품을 만드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 성신여대 로데오 본점, 신촌 르메이에르점, 분당 CGV 야탑점 등 '타티아스'의 전문 브랜드 매장과 멀티플렉스의 숍인숍에서도 '타티아스'의 쥬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의 날에 타티아스의 티타늄 커플링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인듯 싶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쥬얼리 아이템을 준비한다면 '타티아스'를 방문해보자.
티타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티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타티아스는 24시간 고객지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365-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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